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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4명이서 친구들끼리 놀러갔습니다. 나이도 어리고해서 풍경보면 와 그냥 이쁘다 ~ 이러고 넘어가는 그런 칙칙한 사내들끼리 펜션안에서 또밖에서 풍경사진을 엄청찍었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숯도그냥 제공해주시고! 최근에 지어져서 그런지 너무 깨끗하고 식기들이며 컵,냄비,전부세거고 에어컨도 빵빵하고....무엇보다 깔끔한 내부와 풍경이너무너무너무멋진 테라스... 남자4명이서 와인마셨습니닼ㅋㅋ 사장님께 다음에 또온다고하고 나왔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풍경을 외국도아닌 대한민국에서 보게되서 너무 좋앗습니다. 군사지역내에서 오후 6시까지만 개장하는 부막?해수욕장은 물은 얕아서 아가들 놀기 좋아보였습니다. 절벽에 둘러쳐진 반달모양의 해수욕장 풍경은 뽀나스구요. 차로 5분입니다. 깊고 활발하게 튜브타고 파도만끽하시려는분들도 차로 2분거리에 궁촌해수욕장이 있습니다. 거긴 어른 키높이까지도 물이차는곳까지 들어가서 놀 수 있더라고요. 해수욕장도 가깝고. 펜션시설 너무좋고, 풍경은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그런 풍경들이 눈앞에 깔리니 서울에서 차몰고간 피로와 시간쏟은것이 아깝지않았습니다. 무슨 홍보글같이 되어버렸는데.... 그냥 솔직하게 느낀거 한번 적어봤습니다. 후기랄것도 없지만요...ㅎㅎ 별점드리자면  ★★★★★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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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저희 펜션을 너무 훌륭하게 묘사해 주셨군요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저또한 기쁨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참 부막이 아니라 부남해수욕장^^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