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은 하나 남았다고 하셔가지고 급하게 에약해서 따로 선택한 방은 아니였어요!

오자마자 매우 깨끗하고 깔끔해서 감동감동ㅎㅎㅎㅎ 둘이 쓰기에 방 좁지도 않아요~
테라스에도 개별바베큐를 할 수 있는 것도 좋았구요 모기향도  있더라구요 밤에 유용하게 썼습니다
(모기향 고정하는 게 없었어요!)
그리고 욕실용품 장난치는 곳이 많잖아요 겉이랑 속이랑 다르고 막 그런...
여긴 안그러고 비누조차도 깨끗했답니다...b
테라스 전경도 괜찮았어용 제가 갔을 때는 안개때문에 안개+바다 구경했지만ㅋㅋㅋ
날 좋을 때 다시 오고 싶어요~

가는 날 정류장까지 픽업오시고 돌아가는 날은 터미널까지 데려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열심히 청소한다고 하고 나왔는데ㅋㅋㅋㅋㅠㅠㅠ모르겠네용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 숯값이용료는 홈페이지에 공지해놓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