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7~18일 놀러간 투숙객입니다.

첫날 레일바이크도 타고 장호항가서 스노클링도 하고 펜션에 갔는데 생각보다 높은곳에 위치되있어서 사진처럼 바다도 보이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방도 넓고 화장실 넓은게 좋더군요^^ 테라스에서 바베큐 먹는데 시원한 바닷바람도 불고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옆동과 분리되게 나무 울타리로 가림막 되어 있습니다.
저녁에 해질때와 아침에 일어나 바다가 보일때가 정말 좋더라구요
펜션 사장님게서 추천해주신 부남해수욕장은 정말 깨끗하고 스노클링하기도 좋더군요~ 친절하고 편하게 쉴수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이곳을 이용하실 분들은 근처에 슈퍼나 약국, 편의시설이 없습니다. 먹을거나 상비약은 챙겨오셔야 되구요 차로 15분정도 나가셔야 하나로마트가 있습니다.
다음에도 깨끗한 삼척바다로 휴가갈때 다시 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