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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를 자주가봤지만 삼척은 처음이라 장호항 근처를 검색하던중 펜션 동해래요를 우연히 알게됬습니다
> 소박한 정원이 있었고 방문마다 예쁜그림이 그려져있어 펜션지기님들의 센스를 느낄수있었습니다
> 문을 처음 여는순간 기대도하지 않았던 호텔에서나 볼수있었던 바다가 펼쳐져있어 멀리서 왔지만 피곤함을 떨쳐버릴수있었구요
> 다음에 다시 오고싶을만큼 깨끗한 펜션과 조용한 주변과 그리고 무엇보다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야외바베큐는 끝내줬습니다
> 사장님이 직접 숯불로 세팅해주시는데 넘 좋더라구요^^
> 가성비 갑인 이곳에서 편하게 잘 쉬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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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사진 감사드림니다.
즐거운 여행에 저희 소박한 펜션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고 흐뭇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